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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2 16:18
<한국한의약 총람> 故 김형전 옹 (2대 원장)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373   추천 : 0  

<한국한의약 총람>(1987)에 실린 故 김형전 옹 (2대 원장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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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읽기 쉽게 편집하였습니다)


제흥 한의원

    원장 김형전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7720

☎ 833·2777

 

 

인류의 염원불로장생법을 연구

성실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의료계 원로

 


많은 연로한 한의사들은 그들의 오랜 인생 경력과 쌓아올린 진료 경험의 집적으로 흔한 질병진료에는 보다 능숙하여 연륜으로 한몪을 보고 있다.

그런 능력 있는 나이 많은 의사 중에서 유독 지금도 성실과 근면 그리고 봉사정신에 투철한 반면, 지극히 겸손한 덕망 높은 의료계의 원로인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7720에 있는 제흥한의원 김형전 원장은 서울 청파동에서 30년간 제림한의원을 개업, 많은 진료를 해왔으며 다대한 의력과 경험을 쌓았으며 이곳 신길동으로 와서도 이미 14년의 의료활동을 하였다.

특히 불노장생법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여 상당한 진전이 있으며 전인류의 염원인 불로장생의 꿈의 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그리고 중풍치료와 신경과, 소아과, 부인과에도 많은 발전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한의학계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기독교 신앙심으로 60대 생활정신력과 학부형 입장에서 건강을 위하여 매년 4회씩 오토바이로 팔도강산 여행과 매일 조기등산과 서예와 한의사의 40년 이상 한방대가로 이름이 나 있는 분이다.

부인 김양진 여사와의 사이에 22녀를 두었다.

 

중요약력

본적 :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2가 71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7720

생년월일 : 1910. 12. 20

면허취득 : 1956. 3

학력 :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대학 졸업

경력 : 의약공보 편집인, 대한한의사협회 중앙이사, 용산구한의사회 회장, 동양의료선교봉사단 매년지방 무의촌 방문진료, 북청 예우회 이사로 매년 전시 참가, 대한 침구학회 이사, 한국 서예연구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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